부다페스트에서 한국영화 24편이 상영된다 — 개막작은 예매 이틀 만에 매진됐다

해외에서 열리는 한국영화제를 표현한 이미지

한눈에 요약

  • 무슨 일? 주헝가리한국문화원이 헝가리 부다페스트 코르빈 극장에서 제19회 헝가리 한국영화제를 개최한다고 9월 23일 밝혔습니다.
  • 왜 중요? 9월 25일부터 10월 2일까지 5개 섹션에서 장편영화 24편이 상영됩니다. 개막작 왕과 사는 남자는 예매 시작 이틀 만에 매진됐습니다.
  • 핵심 일정: 개막 9월 25일, 폐막 10월 2일. 폐막작은 좀비딸.

무슨 일이 있었나

지디넷코리아 보도에 따르면 제19회 헝가리 한국영화제가 9월 25일부터 10월 2일까지 부다페스트 코르빈 극장에서 열립니다. 개막작은 왕과 사는 남자, 폐막작은 좀비딸입니다. 최신 화제작부터 독립영화와 다큐멘터리까지 총 5개 섹션에서 장편영화 24편을 상영합니다.

개막작에 대한 현지 관객의 반응이 먼저 확인됐습니다. 왕과 사는 남자는 예매 시작 이틀 만에 매진됐습니다.

헝가리 한국영화제는 2007년 한국영화주간으로 시작해 올해 19회를 맞았습니다. 약 20년간 매년 한국영화를 소개하며 양국 간 영화·문화 교류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숫자로 보는 영화제

항목 내용
행사명 제19회 헝가리 한국영화제
기간 2026년 9월 25일~10월 2일
장소 헝가리 부다페스트 코르빈 극장
주최 주헝가리한국문화원
상영작 5개 섹션, 장편영화 24편
개막작 왕과 사는 남자(예매 이틀 만에 매진)
폐막작 좀비딸
시작 연도 2007년(한국영화주간)
참석 감독 장건재, 이선연, 송진욱

5개 섹션은 어떻게 구성됐나

올해 프로그램은 프리스(최신 화제작), 아르촉(영화인 특별전), 포커스(테마 기획전), 엑스트라(특별 협력전), 보너스 등 5개 섹션으로 구성됐습니다.

아르촉 섹션에서는 유년기와 청소년기의 감성을 섬세하게 포착해 온 윤가은 감독의 작품 세계를 집중 조명합니다. 포커스 섹션은 한국형 로드무비를 주제로 여정을 통해 변화하고 성장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선보입니다. 엑스트라 섹션에서는 전주국제영화제와 협력해 주요 수상작과 상영작 5편을 소개합니다.

주헝가리한국문화원은 지난 3월 전주국제영화제와 한국 독립영화의 해외 진출 및 국제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력전은 이 협약을 바탕으로 마련됐습니다.

감독들이 직접 현지 관객을 만난다

영화제 기간에는 한국 감독들이 직접 현지 관객과 만납니다. 장건재·이선연·송진욱 감독이 부다페스트를 방문해 관객과의 대화(GV)에 참석하고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개막에 맞춰 부다페스트의 대표적인 번화가인 코르빈 광장에서는 K팝 버스킹 공연도 열립니다. 영화제 관객뿐 아니라 현지 시민들도 한국 대중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입니다.

유혜령 주헝가리한국문화원장은 이번 영화제가 한국영화를 통해 한국의 사회와 문화를 보다 폭넓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난 20년 가까이 헝가리 관객들과 함께해 온 한국영화제가 앞으로도 양국 간 문화교류를 이어가는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년을 이어온 행사

헝가리 한국영화제는 한 해 반짝 열린 행사가 아닙니다. 2007년 한국영화주간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올해 19회를 맞았습니다. 약 20년 동안 매년 한국영화를 소개하며 양국 간 영화·문화 교류를 이어온 셈입니다.

올해 프로그램 구성에서 눈에 띄는 것은 특정 감독의 작품 세계를 따로 묶은 특별전과, 국내 영화제와의 협력전이 함께 들어갔다는 점입니다. 최신 화제작 위주의 소개를 넘어 독립영화와 다큐멘터리까지 범위를 넓혔고, 감독이 직접 현지 관객을 만나는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상영에 그치지 않고 대화를 덧붙이는 구성입니다.

나에게 미치는 영향

한국영화의 해외 반응에 관심 있는 사람: 개막작이 예매 이틀 만에 매진됐다는 점이 현지 관심도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독립영화 관계자: 전주국제영화제와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한 협력전이 실제 상영으로 이어진 사례입니다. 주요 수상작과 상영작 5편이 소개됩니다.

유럽 여행 중인 사람: 9월 25일부터 10월 2일까지 부다페스트 코르빈 극장에서 열립니다. 개막에 맞춰 코르빈 광장에서 K팝 버스킹도 진행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몇 편이 상영되나요?
5개 섹션에서 장편영화 24편이 상영됩니다.

Q. 어떤 작품이 개막작인가요?
왕과 사는 남자입니다. 예매 시작 이틀 만에 매진됐습니다. 폐막작은 좀비딸입니다.

Q. 영화제는 언제부터 열렸나요?
2007년 한국영화주간으로 시작해 올해 19회를 맞았습니다.

Q. 한국 감독도 오나요?
장건재, 이선연, 송진욱 감독이 부다페스트를 찾아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지켜볼 것

  • 영화제 기간 현지 관객 반응과 상영작별 예매 추이.
  • 전주국제영화제와의 협약에 따른 후속 교류 프로그램.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