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에 가도 대기번호 380번 — 일본 캐릭터 치이카와 굿즈에 용산 밤샘 줄, 극장판은 81만 명

치이카와 굿즈 밤샘 대기와 극장판 흥행을 나타낸 이미지

한눈에 요약

  • 무슨 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리빙파크에 있는 국내 첫 치이카와 공식 상설 매장 앞에 7일 밤부터 굿즈를 사려는 대기 행렬이 늘어섰습니다. SNS에는 자정에 왔는데도 380번대, 첫차를 타고 왔더니 700번대 번호표를 받았다는 인증이 잇따랐습니다.
  • 왜 화제인가? 9월 30일 개봉한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이 흥행하면서 굿즈 수요까지 폭발했습니다.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오를 만큼 관심이 커졌습니다.
  • 핵심 숫자/일정: 극장판 누적 관객 81만8352명(8일 오전 7시 기준), 7일 하루 4만9227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 일본에서는 1133만 명 동원, 2024년 9월 팝업 사전예약 사이트에 최대 18만 명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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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나온 두 AI 모델, 하나는 공짜로 하나는 10분의 1 가격으로 — 오픈AI GPT-6 무료 개방 vs 앤트로픽 하이쿠 5.5

오픈AI와 앤트로픽의 신모델 경쟁을 나타낸 이미지

한눈에 요약

  • 무슨 일? 오픈AI는 7일(현지시간) 매주 챗GPT를 쓰는 12억 명 이상을 위한 새 GPT-6 모델을 내놓는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날 앤트로픽은 소형 모델 ‘클로드 하이쿠 5.5’를 출시했습니다.
  • 왜 중요? 오픈AI는 차세대 모델을 무료 이용자에게까지 열었고, 앤트로픽은 실행 비용을 크게 낮췄습니다. 성능 경쟁에서 가격과 접근성 경쟁으로 무게중심이 옮겨 가고 있습니다.
  • 핵심 숫자/일정: 챗GPT 주간 이용자 12억 명 이상, GPT-6 인스턴트 응답 시작 평균 44% 빨라짐(자체 평가), 하이쿠 5.5 입력 토큰 100만 개당 0.1달러(전작 1달러), 실행 비용 평균 약 75%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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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스위스에서 다시 홍콩으로 — 중국 부자들의 돈이 싱가포르를 떠나는 이유

중국 부유층 자금의 싱가포르·홍콩 이동을 나타낸 이미지

한눈에 요약

  • 무슨 일? 닛케이아시아는 7일 중국과 싱가포르의 제도 변화로 싱가포르가 앞으로도 중국 부유층 자산을 계속 끌어올 수 있을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사이 홍콩의 패밀리오피스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 왜 중요? 싱가포르는 고액자산가 가문의 재산을 관리하는 ‘패밀리오피스’를 세우려는 중국 부유층에게 인기 거점이었습니다. 중국 정부가 해외 자산 이전을 단속하고, 싱가포르가 대형 자금세탁 사건 이후 자금 출처 검증을 강화하면서 흐름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 핵심 숫자/일정: 역외신탁 거래 단계마다 세율 20%(중국 7월 개편), 싱가포르 자금세탁 사건 30억 싱가포르달러, 싱가포르 SFO 2000곳 이상 vs 홍콩 3384곳, 홍콩 2028년까지 패밀리오피스 220곳 추가 유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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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률은 올리고 금리도 올렸다 — 인도중앙은행, 성장 전망 7.1%로 높이며 기준금리 5.5%로 인상

인도중앙은행 성장률 상향과 금리 인상을 나타낸 이미지

한눈에 요약

  • 무슨 일? 인도중앙은행(RBI)은 7일 통화정책위원회에서 2026~27 회계연도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을 6.7%에서 7.1%로 0.4%포인트 올렸습니다. 동시에 정책금리인 레포금리를 5.25%에서 5.5%로 0.25%포인트 인상했습니다.
  • 왜 화제인가? 보통 금리 인상은 경기가 식을 때가 아니라 과열과 물가를 걱정할 때 나옵니다. 인도는 소비와 투자가 강한 가운데 물가 상승 압력과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을 이유로 성장 전망 상향과 금리 인상을 함께 택했습니다.
  • 핵심 숫자/일정: 4~6월 성장률 7.8%, 연간 전망 7.1%, 분기별 전망 7.2%·6.9%·6.8%, 세계은행·OECD 전망도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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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만 하면 자동 편입은 끝났다 — 일본 대표지수 TOPIX, 종목 40% 걸러내는 대수술

일본 TOPIX 지수 개편을 나타낸 이미지

한눈에 요약

  • 무슨 일? 일본거래소그룹(JPX)은 7일 도쿄증권주가지수(TOPIX)의 새 편입 기준을 충족하는 종목이 9월 말 기준 1636개에서 986개로 약 40% 줄어든다고 발표했습니다. 10월 말부터 개편에 들어가 2028년 7월까지 단계적으로 종목을 정리합니다.
  • 왜 중요? TOPIX에 연동된 투자신탁·기관 자금은 약 160조 엔(약 1500조 원)입니다. 지수에서 빠지면 인덱스 펀드의 매도 압력을 받고, 새로 들어가면 국내외 기관의 투자 대상이 됩니다. 일본 상장사들에 사실상 생존 경쟁이 시작된 셈입니다.
  • 핵심 숫자/일정: 기준 미달 683개 종목 편입 비중 단계적 축소, 신규 편입 35개, 2027년 10월 재평가, 2028년 10월부터 매년 정기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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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은 두 달 만의 최저인데 돈은 사상 최대로 몰렸다 — 금 ETF 3분기 310억 달러 유입의 역설

금 ETF 사상 최대 유입을 나타낸 이미지

한눈에 요약

  • 무슨 일? 세계금협회(WGC)에 따르면 9월 글로벌 실물 금 기반 상장지수펀드(ETF)에 100억 달러가 순유입됐고, 3분기 순유입액은 310억 달러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였습니다. 9월 금 보유량도 67t 늘어 역대 최대인 4256t이 됐습니다.
  • 왜 화제인가? 같은 기간 금값은 내렸습니다. 국제 금 현물가격은 7일 온스당 4096.13달러로 약 두 달 만의 최저를 기록했고, 금 ETF 전체 운용자산은 한 달 새 7% 줄었습니다. 금은 더 많이 샀는데 평가액은 줄어든 셈입니다.
  • 핵심 숫자/일정: 3분기 순유입 310억 달러, 보유량 4256t, 국내 개인 금현물 ETF 2종 334억 원 순매수(9월 1~11일), 국내 금현물 ETF 3개월 수익률 약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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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막았더니 하이브리드가 몰려왔다 — EU가 중국산 하이브리드차에 수입 제한 검토, 한국차도 영향권

EU의 중국산 하이브리드차 수입 제한 검토를 나타낸 이미지

한눈에 요약

  • 무슨 일?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EU 집행위원회는 중국에 하이브리드차 대EU 수출을 스스로 줄여 달라고 요구했지만 거절당했습니다. EU는 일정 물량까지만 수입을 허용하고 초과분에 높은 관세를 매기는 세이프가드(긴급 수입 제한 조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 왜 중요? EU가 중국산 전기차에 고율 관세를 매긴 뒤, 기본관세 10%만 붙는 중국산 하이브리드차가 유럽 시장을 빠르게 파고들었습니다. 세이프가드는 특정 국가만 겨냥할 수 없어 한국·일본·영국 차에도 수입 할당이 적용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핵심 숫자/일정: EU 대중국 무역적자 하루 약 10억 유로, 지난해 3600억 유로, EU 통상 수장 8일부터 베이징 협상, 15~16일 EU 정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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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가 벌어 온 달러, 한 달에 461억 — 8월 경상흑자 역대 2위, 1~8월 누적 2792억 달러

8월 경상수지 흑자 역대 2위를 나타낸 이미지

한눈에 요약

  • 무슨 일?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2026년 8월 국제수지(잠정)에서 경상수지는 461억1000만 달러 흑자였습니다. 사상 최대였던 6월(497억3000만 달러)에 이어 역대 2위입니다.
  • 왜 중요? 3개월 연속 400억 달러를 넘었고, 2023년 5월 이후 39개월 연속 흑자로 역대 두 번째로 긴 흑자 행진입니다. 반도체 수출이 흑자를 이끌고 있습니다.
  • 핵심 숫자/일정: 상품수출 1048억 달러(전년 대비 +82.1%), 상품수지 468억1000만 달러 흑자, 1~8월 누적 경상흑자 2792억 달러, 올해 전망 4500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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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분기에 107조 원을 벌었다 — 삼성전자 영업이익, 엔비디아와 애플의 최근 분기 이익도 넘어섰다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107조 원을 나타낸 이미지

한눈에 요약

  • 무슨 일? 삼성전자는 8일 연결 기준 3분기 매출 195조 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 원을 잠정 집계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국내 기업 가운데 분기 영업이익이 100조 원을 넘은 것은 처음입니다.
  • 왜 중요? 직전 2분기의 89조 원대 기록을 한 분기 만에 갈아치웠습니다. 환율로 환산하면 약 802억 달러로, 엔비디아의 최근 분기 영업이익(637억 달러)과 알파벳·마이크로소프트·애플의 최근 분기 이익보다도 많습니다.
  • 핵심 숫자/일정: 영업이익 전년 대비 782.5% 증가, 영업이익률 약 55.1%, 1~3분기 누적 영업이익 254조1300억 원, 사업부별 실적은 이달 말 확정 실적에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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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F 공시 읽는 법 — 버핏·애크먼의 장바구니가 분기마다 공개되는 이유

SEC 13F 보고서를 돋보기로 들여다보는 이미지

한눈에 요약

  • 무슨 서류? 13F는 미국 증권거래법 13(f)조에 따라, 미국 상장주식 등을 1억 달러 이상 운용하는 기관투자자가 분기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내는 보유 종목 보고서입니다. 종목명, 종류, 주식 수, 분기 말 평가액이 들어갑니다.
  • 왜 보나?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 빌 애크먼의 퍼싱스퀘어 같은 큰손이 어떤 종목을 얼마나 들고 있는지 공식 자료로 확인할 수 있어, 서학개미(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개인투자자)와 운용사가 포트폴리오 참고 자료로 씁니다. 국내에는 버크셔의 13F를 기초로 종목을 담는 ETF도 있습니다.
  • 핵심 숫자/일정: 제출 기준 1억 달러, 마감은 분기 종료 후 45일 이내. 2026년 3분기(9월 말 기준) 보고서는 11월 16일(월)까지 제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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