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근·장욱진·박서보가 그린 신문 삽화 207점 — 1950년대 화첩이 통째로 경매에, 전시는 무료

신문 삽화 화첩을 표현한 이미지

한눈에 요약

  • 무슨 일? 케이옥션이 9월 30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본사에서 117점, 약 110억원 규모의 9월 경매를 엽니다. 핵심 출품작은 1950년대 신문 삽화 207점을 묶은 화첩입니다.
  • 왜 중요? 박수근, 장욱진, 김기창, 박래현, 박서보, 김창열, 이응노, 천경자 등 61명의 초기 작업이 한데 모였습니다. 1950년대 후반 실물 작품이 많이 남아 있지 않아 미술사적 가치가 있다는 설명입니다.
  • 핵심 숫자/일정: 화첩 추정가 2억6000만4억원, 출품작 무료 전시 9월 1930일(추석 연휴에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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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 대출 없이 현금으로 살게요 — 광저우·선전에서 줄어드는 주택담보대출 비중

현금으로 집을 사는 모습을 표현한 이미지

한눈에 요약

  • 무슨 일? 중국 경제매체 시나 파이낸스가 9월 17일 광저우 부동산 중개협회 자료를 인용해, 광저우 주택 거래에서 담보대출을 쓰는 비중이 꾸준히 줄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 왜 중요? 집값이 내려가 저가 매물이 늘면서 저축만으로 집을 살 수 있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분석입니다. 현지 전문가는 이를 가계 부채가 줄어드는 과정으로 봤습니다.
  • 핵심 숫자/일정: 광저우 대출 비중 6월 45% → 7월 38.8% → 8월 35%, 선전 상반기 현금 구매 25.3%(+6.3%포인트), 광저우 200만 위안 미만 거래 약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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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비티 감독이 처음 한국에 온다 — 알폰소 쿠아론, 아들과 함께 부산국제영화제 찾는다

영화 필름과 우주를 표현한 이미지

한눈에 요약

  • 무슨 일? 부산국제영화제는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10월 열리는 제31회 영화제에 참석한다고 9월 18일 밝혔습니다. 쿠아론 감독의 첫 한국 방문입니다.
  • 왜 중요? 개막식 참석과 그래비티 아이맥스 특별 상영, 스페셜 토크, 마스터 클래스까지 예정돼 있습니다. 아들 호나스 쿠아론 감독의 신작도 초청돼 부자의 작품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 핵심 숫자/일정: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10월 6~15일, 아카데미 감독상 2회(그래비티·로마), 호나스 쿠아론 신작 가바초 챔피언 아시안 프리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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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게 요약을 매일 맡긴 학생, 점수가 31점 낮았다 — PISA가 밝힌 AI 공부법의 갈림길

AI 챗봇과 공부하는 학생을 표현한 이미지

한눈에 요약

  • 무슨 일? OECD가 9월 8일 발표한 2025년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에서 82개국 학생에게 학교 공부에 AI 챗봇을 어떻게 쓰는지 물었고, 이를 과학 점수와 비교했습니다.
  • 왜 중요? 읽을 글 요약을 매일 AI에 맡긴 학생의 점수는 그렇지 않은 학생보다 31점 낮았습니다. 하지만 막히는 부분을 묻는 용도로 주 1~2회 쓴 학생은 안 쓰는 학생보다 조금 높았습니다. AI를 쓰느냐보다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하다는 결과입니다.
  • 핵심 숫자/일정: 요약 매일 477점 vs 안 함 508점, 초안 매일 481점 vs 직접 509점, 학습 도움 주 1~2회 501점 vs 미사용 49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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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사라진 포도, 범인은 라쿤 네 마리 — 제주 비닐하우스에서 한 알씩 맛보고 다녔다

포도송이와 라쿤을 표현한 이미지

한눈에 요약

  • 무슨 일?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의 한 포도 비닐하우스에서 8월 18일부터 9월 14일까지 라쿤 네 마리가 차례로 붙잡혔습니다. 수확을 앞둔 포도가 밤사이 사라지던 피해의 범인이었습니다.
  • 왜 중요? 라쿤은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외래종으로, 정부가 생태계위해우려 생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반려·전시용으로 들여온 뒤 버려지거나 탈출한 개체가 야생에서 농작물 피해를 낸 사례입니다.
  • 핵심 숫자/일정: 포획 4마리(2.8㎏·3.2㎏·5.2㎏·5.7㎏), 비닐하우스 10동 넘게 피해, 제주 라쿤 구조는 2017·2018·2021년 등 과거에도 4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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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9편만 넘은 벽 — 한국인 프로듀서의 브로드웨이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 1000회 돌파

브로드웨이 무대와 조명을 표현한 이미지

한눈에 요약

  • 무슨 일?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가 9월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초연 오픈런 1000회 공연을 달성했습니다. 신춘수 오디컴퍼니 대표가 한국인 최초로 단독 리드 프로듀서를 맡은 작품입니다.
  • 왜 중요? 브로드웨이 공식 데이터베이스(IBDB) 기준 최근 10년간 개막한 신작 가운데 1000회를 넘은 작품은 물랑루즈!, 하데스타운 등 9편뿐입니다. 제작비가 치솟아 신작이 몇 달 만에 막을 내리는 불황 속에서 거둔 기록입니다.
  • 핵심 숫자/일정: 누적 관객 134만 명, 누적 매출 1억3900만 달러(약 1900억원), 전 세계 26개 지역 누적 관객 200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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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 210광년짜리 거대한 구멍 — 허블이 찍은 슈퍼버블, 범인은 별들이었다

성운 속 거대한 거품 구멍을 표현한 이미지

한눈에 요약

  • 무슨 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허블우주망원경이 우리 은하에서 16만 광년 떨어진 대마젤란은하의 N44 성운에서 거대한 가스 구멍, 이른바 슈퍼버블의 모습을 포착했습니다.
  • 왜 중요? 구멍의 크기는 가로 210광년, 세로 140광년입니다. 별이 가스를 밀어내 구멍을 만들고, 밀려난 가스에서 다시 별이 태어나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관측 대상입니다.
  • 핵심 숫자/일정: 식별한 별 약 50만 개, 그중 아직 수소 핵융합을 시작하지 않은 어린 별 약 3만 개, N44F 중심별 항성풍 시속 700만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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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텍 350년 역사를 그림으로 적은 고문서, 200년 만에 멕시코로 — 다만 반환이 아니라 대여다

아즈텍 그림문자 고문서를 표현한 이미지

한눈에 요약

  • 무슨 일? 멕시코시티 국립인류학박물관이 9월 17일(현지시간)부터 16세기 아즈텍 고문서 아스카티틀란 코덱스를 전시합니다. 19세기 중반 프랑스로 넘어간 지 약 200년 만의 귀향입니다.
  • 왜 중요? 멕시코가 반환을 요구해 온 문화재가 고국에 돌아왔지만, 소유권이 넘어온 것이 아니라 프랑스-멕시코 수교 200주년을 맞은 대여입니다.
  • 핵심 숫자/일정: 아즈텍 350여 년 역사 기록, 16세기 후반 제작 추정, 멕시코가 2018년 이후 돌려받은 문화재 1만6200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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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조2264억원을 간편하게 긁었다 — 간편결제·송금 역대 최대, 페이 전성시대의 숫자들

스마트폰 간편결제를 표현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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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슨 일? 한국은행이 9월 18일 공개한 2026년 상반기 전자지급서비스 이용현황에서 간편지급(간편결제)과 간편송금의 하루 평균 이용액이 각각 1조2264억원, 1조172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 왜 중요? 두 서비스 모두 2016년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많은 금액입니다. 비밀번호나 생체 인증으로 결제하고 돈을 보내는 방식이 일상의 기본이 됐다는 뜻입니다.
  • 핵심 숫자/일정: 간편결제 하루 3822만 건(+12.8%)·1조2264억원(+16.8%), 간편송금 1조1728억원(+19.8%), 전자금융업자 비중 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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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4대 궁·종묘·조선왕릉이 무료 — 예약 없이 들어가는 종묘, 수문장 교대식 시간표까지

고궁 지붕과 보름달을 표현한 이미지

한눈에 요약

  • 무슨 일? 국가유산청이 추석 연휴 나흘간(9월 24~27일)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9월 18일 밝혔습니다.
  • 왜 중요? 평소 예약해야 들어갈 수 있는 종묘도 연휴에는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궁궐의 전통 행사와 박물관의 명절 체험도 곳곳에서 열립니다.
  • 핵심 숫자/일정: 무료 개방 9월 24~27일, 경복궁 수문장 교대 의식 오전 10시·오후 2시, 창덕궁 후원은 유료, 국립 박물관은 9월 25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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