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회고
2017년이 가고 2018년 1월이 반쯤 보낸 후, 다시 한번 나를 채찍질 하게 만든 사건을 통해 마음을 다잡고 공부와 블로그 운영을 다짐하며,
첫 회고를 쓴다.
올해는 유난히 ‘첫, 처음’이란 단어가 어울렸던 한해였다.
첫 블로그, 첫 커플해외여행, 첫 에이전시, 첫 기술들등……
항상 개발을 하며 느끼는 점은 ‘처음’ 그리고 ‘낯선’ 기술등에 대한 어려움이나 반감이었다.
올해 기술들에 대한 반감으로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려고 팀원들의 반대로 했으나 실패했었다.
필자는 개발자라면, 당연히 더 좋은 기술,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그것에 대해 지금 당장 사용을 하지 못하더라도 알아두는것 정도는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서론이 길었다. 처음 쓰는 회고라 다른 분들의 회고를 보니 주제를 나눠 이야기 하는 것을 보았다. 나도 그방법을 선택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