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플레이오프 5차전 KIA에 6-1 승리로 한국시리즈 진출 — 내일 수원에서 KT와 1차전

삼성 한국시리즈 진출을 나타낸 이미지

한눈에 요약

  • 무슨 일? 삼성 라이온즈가 11월 1일 열린 KBO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KIA 타이거즈를 6-1로 이기고 한국시리즈에 올랐습니다. 5전 3선승제 시리즈를 3승 2패로 마무리했습니다.
  • 왜 중요? 한국시리즈 1차전은 11월 3일 오후 6시 30분 수원에서 열리고 상대는 정규시즌 우승팀 KT입니다. 삼성은 7일 동안 5경기를 치렀고, KT는 22일 만에 공식 경기를 치릅니다.
  • 5차전 영웅: 리드오프 김지찬이 3안타 3타점 3득점, 선발 후라도가 7이닝 1실점을 기록했습니다.

5차전은 어떻게 흘러갔나

KBS 보도에 따르면 삼성은 첫 타석부터 점수를 냈습니다. 김지찬이 KIA 선발 올러의 시속 151km 직구를 받아쳤고, 최형우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렸습니다. 2회에는 이재현의 2루타로 기회를 만든 뒤 김지찬이 초구를 공략해 주자 두 명을 홈으로 불러들였고, 2루를 훔친 김지찬은 박승규의 적시타에 홈을 밟았습니다. 6회 2사 2루에서는 바뀐 투수 양현종을 상대로 좌측으로 타구를 날렸고, 카스트로의 아쉬운 수비를 틈타 3루타로 만들어 사실상 승부를 갈랐습니다. 최종 점수는 6-1이었습니다.

선발 후라도는 7이닝 동안 삼진 3개를 잡고 1실점으로 막았습니다. 반면 KIA 선발 올러는 초반부터 흔들려 2이닝 4실점으로 조기 강판당했고, KIA는 준플레이오프를 거친 체력 저하로 수비에서 집중력이 아쉬웠다고 방송은 전했습니다. MBC는 2승을 거둔 후라도가 플레이오프 MVP가 됐다고 전했습니다.

숫자로 보는 5차전

구분 내용
결과 삼성 6-1 KIA(플레이오프 3승 2패)
김지찬 3안타 3타점 3득점
삼성 선발 후라도 7이닝 1실점 3탈삼진
KIA 선발 올러 2이닝 4실점 조기 강판
삼성 일정 7일 동안 5경기(대구·광주 이동)

김지찬은 경기 후 이전 경기에서는 자신만의 야구를 못 보여준 것 같아 아쉬웠다며 한국시리즈에서는 오늘 같은 모습을 보여 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시리즈 1차전, 달력이 정반대인 두 팀

마니아타임즈 칼럼에 따르면 한국시리즈 1차전을 하루 앞둔 두 팀의 달력은 정반대입니다. 삼성은 10월 26일 1차전부터 11월 1일 5차전까지 일주일 사이에 다섯 경기를 치렀고, KT는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10월 5일 뒤 10월 12일 대구에서 삼성과 마지막 정규시즌 경기를 치른 이후 3주 동안 공식 경기가 없었습니다. 내일 1차전은 KT에게 22일 만의 공식 경기입니다.

칼럼은 쉬면 유리하고 달리면 불리하다는 공식은 깔끔하지만 지금까지의 연구로는 어느 쪽이 유리한지 단정하기 어렵다고 짚었습니다. 연속 경기의 피로 이월과 오랜 휴식 뒤 실전 감각이라는 서로 다른 숙제가 있다는 설명입니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투수진 피로 관리를 위해 한국시리즈 엔트리 조정 가능성을 열어 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시리즈는 7전 4선승제로 최대 7경기가 이어집니다.

나에게 미치는 영향

  • 야구 팬: 한국시리즈 1차전은 11월 3일 오후 6시 30분 수원입니다. 예매와 중계는 KBO와 구단·방송사 공지를 확인하세요.
  • 직관 예정자: 우천 시 일정 순연 가능성이 있어 당일 공지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알아두면 좋은 용어

  • 5전 3선승제와 7전 4선승제: 플레이오프는 다섯 경기 중 먼저 3승을 거둔 팀이, 한국시리즈는 일곱 경기 중 먼저 4승을 거둔 팀이 이깁니다. 삼성은 플레이오프를 마지막 5차전까지 치렀다는 뜻입니다.
  • 엔트리: 시리즈 동안 경기에 나설 수 있는 선수 명단입니다. 투수 피로가 큰 팀은 시리즈 전에 명단을 조정하기도 합니다.
  • 리드오프: 타순 맨 앞 타자로, 출루해 득점 기회를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김지찬이 이 자리에서 3안타를 쳤습니다.
  • 실전 감각: 오래 쉰 뒤 경기에서 타이밍과 수비 호흡이 흔들리는 현상을 현장에서 부르는 말입니다. 연구로 확립된 개념은 아니라고 칼럼도 짚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한국시리즈 상대는 누구인가요?
A. 정규시즌 우승팀 KT입니다.

Q. 1차전은 언제 어디서 열리나요?
A. 11월 3일 오후 6시 30분 수원입니다.

Q. 휴식이 긴 KT가 유리한가요?
A.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피로와 실전 감각이라는 서로 다른 변수가 있다는 것이 전문가 칼럼의 설명입니다.

앞으로 지켜볼 것

  •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과 삼성의 엔트리 조정
  • 삼성 불펜의 피로 관리와 KT 타선의 실전 감각
  • 김지찬·후라도의 기세 지속 여부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