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 돔구장 유치 의향서 오늘(28일) 마감 — 부산 북항 5만 석 돔 아레나 등 지자체 경쟁

돔구장 유치 의향서 마감을 나타낸 이미지

한눈에 요약

  • 무슨 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5만 석 이상 대규모 스포츠·공연 복합형 돔구장 건립 후보지 공모에서 유치 의향서 접수가 10월 28일 마감됩니다. 부산시는 전날까지 북항 돔 아레나 의향서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 왜 중요? 문체부는 선정된 후보지를 대상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기초조사와 기본계획을 세우고 2034년 준공을 목표로 합니다. 최종 후보지는 12월 말 발표됩니다.
  • 핵심 일정: 의향서 마감 10월 28일, 제안서 제출 12월 8일(부산시 계획), 최종 후보지 발표 12월 말, 준공 목표 2034년.

무슨 일이 있었나

국제신문 보도에 따르면 부산시는 문체부 복합형 돔구장 건립 후보지 공모사업에 유치 의향서를 제출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의향서는 하루 전인 26일에 냈고, 국비 지원 비율과 부지 소유권 범위, 국비 지원 대상 부대사업 등 10개 항목을 담은 사전질의서도 함께 제출했습니다. 시가 신청한 부문은 북항에 들어설 연면적 최소 13만㎡, 관람석 5만 석 이상의 대규모 돔 아레나입니다. 시는 공모 절차에 맞춰 12월 8일까지 제안서를 낼 예정입니다.

문체부는 의향서 접수 현황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부산시는 서울 강서구, 경기 광명시, 충남 천안·아산시 등이 5만 석 이상 대규모 돔구장 유치에 나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숫자와 일정으로 보는 공모

항목 내용
의향서 접수 마감 10월 28일
규모 요건(부산시 신청 부문) 연면적 최소 13만㎡, 5만 석 이상
부산시 제안서 제출 12월 8일까지
평가 방식 1차 서면 평가, 2차 발표·현장 평가
최종 후보지 발표 12월 말
후속 절차 내년 상반기 기초조사·기본계획, 하반기부터 예비타당성조사 등
준공 목표 2034년

평가위원회는 기존 스포츠·공연 개최 현황, 미래 수요 예측, 재원 조달 계획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유사 시설과의 차별화 전략, 교통망과 관광 연계성, 입지 여건도 평가합니다. 기사는 이번 공모가 후속 절차를 진행할 후보지를 가리는 단계여서 선정 자체가 신청 기관에 별도의 법적 지위를 부여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내년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선정된 후보지를 중심으로 본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라고 했습니다.

전북은 미온적이라는 지적

연합뉴스TV는 대구, 경기, 전남광주 등 다른 지역이 유치에 적극적인 반면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는 미온적이라고 전했습니다. 전주월드컵경기장은 2001년 개장해 20년이 넘었고, 감사원 감사에서 철근 부족 시공으로 보 지지 구조체에 균열이 발생했는데 총 389개 중 89개만 보강됐다는 내용이 지적됐습니다. 전주시 관계자는 재정 건전성이 1차 목표여서 아직은 대형 프로젝트를 생각하기 어렵다는 취지로 답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14개 시군에 유치 의향을 독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방송이 전한 지자체의 입장이며, 이후 실제 제출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나에게 미치는 영향

  • 야구·공연 팬: 돔구장은 날씨와 관계없이 경기와 공연을 열 수 있는 시설이어서 관심이 큽니다. 다만 준공 목표가 2034년이라 이용까지는 시간이 걸립니다.
  • 지역 주민: 유치에 성공하면 교통, 상권, 재정 부담이 모두 논의 대상이 됩니다.
  • 지자체: 재원 조달 계획과 국비 지원 비율이 핵심 쟁점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의향서를 내면 선정되나요?
A. 아닙니다. 의향서는 참여 의사 표시이며 이후 제안서 제출과 평가를 거쳐 12월 말 최종 후보지가 정해집니다.

Q. 어느 지자체가 신청했나요?
A. 문체부가 접수 현황을 비공개해 전체는 알 수 없습니다. 부산시는 서울 강서구, 경기 광명시, 충남 천안·아산시 등이 나선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지켜볼 것

  • 오늘 의향서 마감 이후 참여 지자체 윤곽
  • 12월 8일 부산시 제안서와 다른 지자체의 제안
  • 12월 말 최종 후보지 발표와 국비 지원 방식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