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재사용 로켓은 언제 사뿐히 내려앉을까 — 누리호 발사 비용은 스페이스X의 약 10배

한국형 재사용 로켓을 나타낸 이미지

한눈에 요약

  • 무슨 일? 아이뉴스24 보도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누리호를 5차례 발사해 4번 성공했습니다. 성공률은 80%지만 비용이 스페이스X의 발사 비용보다 약 10배 비쌉니다.
  • 왜 중요? 스페이스X는 로켓을 재사용해 비용을 낮췄고 한국에는 아직 재사용 발사체가 없습니다. 정부는 차세대발사체에 재사용 기술을 접목하겠다고 했지만 구체적 후속 로드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옵니다.
  • 핵심 일정: 2028년 소형 시험체, 2032년 1단 수직이착륙 재사용 발사체, 2035년 임무 후 1단 귀환 비행으로 재사용 기술 완성 계획.

무슨 일이 있었나

기사는 우주항공청의 계획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한준호 의원의 지적을 함께 전했습니다. 차세대발사체 개발은 원래 누리호보다 운송 능력을 3배(2.2톤에서 7톤)로 늘리는 것이 우선 목표였습니다. 여기에 재사용 기술이 중간에 더해지면서 개발 계획이 바뀌었습니다.

숫자로 보는 계획 변화

항목 내용
누리호 발사 5차례 중 4번 성공(성공률 80%)
발사 비용 스페이스X의 약 10배
운송 능력 목표 2.2톤에서 7톤
추진제 액체산소·케로신에서 액체산소·메탄으로 변경
총사업비 2조132억 원에서 약 2조2921억 원(2789억 원 증가)
재사용 로드맵 2028년 소형 시험체, 2032년 1단 수직이착륙, 2035년 1단 귀환 비행

재사용 기술이란

재사용 발사체는 쏘아 올린 로켓의 1단을 지상이나 바다 위 플랫폼에 되돌려 다시 쓰는 방식입니다. 이를 검증하는 호핑 시험은 단거리 수직 이착륙 비행으로 공중 정지와 위치 제어를 거쳐 목표 지점에 안전하게 수직 착륙시키는 시험입니다. 기사는 미국에 이어 중국도 이 시험에 성공했다고 전했습니다. 우주항공청은 엔진 추력 조절, 정밀 유도제어, 착륙 정밀도 같은 핵심 기술을 기술성숙도(TRL) 6 수준까지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무엇이 부족하다는 지적인가

한준호 의원은 현재 추진 중인 차세대발사체 개발사업이 2032년까지 호핑 시험 등으로 재사용 핵심기술을 검증하는 단계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우주항공청은 1단 발사체 회수·유지보수 기술 개발에 약 412억 원, 해상 착륙 플랫폼인 드론쉽 개발에 약 500억 원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했고, 후속 개발은 앞으로 사업기획을 거쳐 별도 사업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알려왔습니다. 다만 후속 개발사업의 구체적 기획 완료 시점과 예산 확보 일정은 제출 자료에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나에게 미치는 영향

  • 우주산업 관심층: 한국형 재사용 로켓의 실제 도입 시점은 2030년대로 계획돼 있어 당장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 연구개발 예산: 총사업비가 2789억 원 늘어난 만큼 재사용 기술 확보 비용도 논의 대상입니다.
  • 일반 독자: 발사 비용 격차는 우주 접근 경쟁력과 연결되는 문제로 거론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누리호는 재사용이 되나요?
A. 기사에 따르면 한국은 아직 재사용 발사체가 없습니다.

Q. 왜 비용이 10배 차이 나나요?
A. 기사는 스페이스X가 로켓을 재사용해 비용을 낮춘 점을 배경으로 설명했습니다.

Q. 후속 계획은 확정됐나요?
A. 2035년까지의 대략적 계획은 있지만 후속 사업의 기획 시점과 예산은 아직 제시되지 않았다는 지적입니다.

앞으로 지켜볼 것

  • 후속 개발사업의 기획·예산 확정
  • 2028년 소형 시험체와 2032년 1단 수직이착륙 시험
  • 해상 착륙 플랫폼 개발 진행 상황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