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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 소프트웨어
한줄평 리뷰
읽다 보면 자기 반성을 하게되는 책!
책정보
판매처 : 길
원재 : 심플 소프트웨어(코드의 단순성, 가독성, 안정성, 유지보수)
저자 : 맥스 카넷-알렉산더
역자 : 이미령
출간 : 2019-10-30
페이지 : 228 쪽
가격 : 정가 18,000원 -> 판매가 16,200원(10% off)
상세정보
소개
내 소스코드가 5~10년 후에 후임자 혹은 다른사람에게 보여진다면, 어떤 생각을 할까? 소프트웨어의 패러다임은 계속해서 변하고 있다.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함수형 프로그래밍등 다양한 방법의 프로그래밍 패러다임에 영향을 받지 않는 누가보아도 이해가 쉬운 깔끔한
소위말해 가독성이 좋은 안정적인 코드를 위한 심플한 소프트웨어의 코드를 작성하는 방법 이 책에 들어있다.
이직에 대한 뽐뿌가 왔을때 또는 이직 준비 중일때 필수 서적으로 읽어도 되겠다 싶을 정도로 추천을 하고 싶다.
장점
- 책이 다른 책보다 작다.
- 단락 전달하고 싶은 이야기를 잘 나누었다.
- 책 조차 가독성이 좋다.
단점
- 굳이 꼽은 단점이라면….? 클린코드를 기반으로 해서 매우 유사하다.
후기
이책을 읽게 된 계기는 책소개에 쓰여있는 한문장이었다. 100년 뒤에도 유용할 소프트웨어 설계 원칙 & 프로그래머의 바른 길!
책을 읽기전에 ‘실제 100년 후에 쓰이는 소프트웨어가 어디있을까?’ 하며 비웃으며 설마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자기반성을 하게되는 내용이었다. 클린코드는 물론 읽었었다. 하지만 그것을 적용하고 있는가? 다시한번 돌아보았다.
클린코드의 내용을 기반으로 한 책이지만, 더 쉽고 얇아 이동중에 읽기 편했다. 그렇기에 출근중에 읽으며 어제 내가 작성한 코드를 반성하게 만들었다.
아침에 출근길에 읽은 책 내용을 기반으로 모니터에 하나하나 포스트잇에 적어보자.
그렇다면 어쩌면 내코드를 100년 후에 쓸수도 있지 않을까….?